나는 너를 보았다.

맞아가면서도 언제나 보는 것처럼 너를 보았다.

이런 순간에도 나를 바라보지 않는 너를 열망하고 원망했다.



이상하다고 생각했다.
왜 네가 아닌 이 새끼들에게 맞고 있을까.

너여야지.
나를 망가뜨리는 것은 너여야지.

너밖에 없으니까,
네가 해야지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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